철원군, 군(軍) 유휴지 환경오염정화작업 추진…향후 민간부문 활용
정길도 기자 kmetv8114@naver.com
2021년 05월 10일(월) 15:43
강원도 철원군청 청사 전경
[국민환경방송 정길도 기자] 강원 철원군은 향후 민간부문에 활용될 군(軍) 유휴지에 대한 환경오염정화작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방부에서 국방개혁 2.0으로 인해 발생하는 군 유휴지를 2024년 처분하기로 함에 따라 올해부터 환경오염정화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대상지는 6사단 3곳, 3사단 4곳 등 총 7곳으로 이 중 3곳은 토양오염정밀조사를 마무리했고 올해 안에 정화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나머지 4곳의 토양오염정밀조사도 올해 안으로 마무리하고 2024년 처분계획에 맞춰 정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정화사업을 마치면 율이리 남북산림협력센터와 청량리 DMZ 산림항공관리소 조성사업 등 유휴지 활용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와수리 귀농귀촌 공공주택, 금학산 산악관광개발, 화지리 군사시설 주민 개방 등 다른 유휴지 활용 사업들도 발굴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국방부와 협의 중이다.

이현종 군수는 "앞으로 국방부 정화사업과 처분 절차진행에 맞춰 군(軍) 유휴지 활용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개발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길도 기자 kmetv8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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