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증권, 신규 계좌 200만개 돌파…"2030세대 비중 70%" 계좌 70%가 2030세대…40%는 생애 첫 주식투자 신재원 기자 kmetv8114@naver.com |
| 2021년 04월 19일(월) 1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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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계좌수 급증은 지난 12일 시작된 '주식1주 선물 받기'의 성공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이벤트가 입소문을 탄 마지막 사흘간(14일~16일) 계좌를 개설한 고객만 152만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개설된 200만개의 신규계좌 중 2030밀레니얼 투자자의 비중은 약 70%(14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증권은 이 중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고객도 상당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토스증권이 올해 1월 말 20~30대 토스이용 고객 1000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 "현재 주식 투자를 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해보고 싶다"고 응답한 비율은 42%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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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정식 출범한 토스증권은 초보 투자자와 밀레니얼을 위한 새로운 모바일증권사를 표방하고 있다. 지난 달 선보인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은 마치 온라인 쇼핑을 하는 듯한 직관적인 사용자경험(UX)를 도입했다.
또, 초보 투자자 눈 높이에 맞춘 다양한 컨텐츠와 기존 거래소 산업분류보다 세분화된 자체 업종 분류체계 TICS(Toss Investment Category Standard)를 도입 등 기존 MTS와 완전히 다른 기준을 도입했다.
회사는 전체 신규 계좌 중 일반적으로 주식투자 규모가 큰 40대와 50대 고객도 각각 20.9%(42만명), 9.4%(19만명)에 달하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연령에 관계없이 기존 MTS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대비 초보 투자자 관점에서 설계된 토스증권의 서비스가 4050투자자에게도 충분한 매력이 있다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토스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로보 어드바이저 등 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는 올해 2분기 내 시작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소액으로 해외 우량주에 직접 투자가 가능한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로보 어드바이저 등을 활용한 간접투자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재원 기자 kmetv81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