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흡수원 확충하자"…충북도, 숲 가꾸기에 202억 투입 서동훈 기자 kmetv8114@naver.com |
| 2021년 04월 14일(수) 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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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도에 따르면 숲의 연령과 생육 상태 등에 따라 1만2520㏊ 규모에 숲 가꾸기 사업을 진행한다.
세부적으로 조림 가꾸기 1만600㏊, 어린나무 가꾸기 1000㏊, 큰나무 가꾸기 200㏊, 산불예방 숲 가꾸기 210㏊ 등이다.
이 중 산불예방 숲 가꾸기는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산림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간벌,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으로 연료물질을 감소시켜 대형 산불에 강한 산림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선순환 목재 생산을 위한 경제림 조성과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생육별 숲 가꾸기 사업도 추진한다.
탄소흡수 능력과 환경 적응력이 우수한 산림뿐 아니라 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산림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도는 숲 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5000㎥ 정도의 수집 산물은 목재 가공업체 등에 매각하는 한편 연말 땔감 나눠주기 등을 통해 취약계층과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숲 가꾸기를 통해 탄소흡수원 기능 증진을 위한 건강하고 쾌적한 숲을 만들겠다"며 "산림이 가진 고유한 공익적 기능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동훈 기자 kmetv81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