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말 종교시설 1002개 현장점검...무관용 행정조치

경기도, 코로나19 대응인력 심리지원 창구 개설

서동훈 기자 kmetv8114@naver.com
2021년 04월 09일(금) 11:33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초동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예배에서 서울시 방역 담당 직원과 교회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예배당 인원 및 방역사항 등을 확인하고 있다. 2021.04.04.
[국민환경방송 서동훈 기자] 자매교회 순회모임 관련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속출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이번 주말 종교시설 1002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그간 적발되거나 민원이 발생한 시설들을 대상으로 정규예배·미사·법회 등 이용자 간 2m 이상 유지, 좌석 수 기준 20% 이내 참여,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식사 금지 등 종교시설의 주요 방역수칙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와 함께 집합금지, 과태료 등 엄정한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지난 8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식당·카페 6826개소 ▲노래연습장 1253개소 등 23개 분야 총 1만5526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25건에 대해 현장지도했다. 또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3671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청 등과 합동 심야 시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경기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코로나19 대응인력에 대해 심리지원 창구를 개설해 심리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8일 오후 6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7만2579명으로,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4980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4만7599명이다.
서동훈 기자 kmetv8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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