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환경청, 배출업체 환경관리 지원…'민·관 네트워크' 운영 신재원 기자 wnews1367@naver.com |
| 2021년 04월 08일(목) 1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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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또는 영세 배출업체에서 법령 개정사항을 숙지하지 못하거나 방지시설의 관리 노하우 등이 부족, 발생하는 위반사항은 선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북환경청은 사업장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형 업체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관리 등 배출업체 환경관리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해 법령정보 제공, 기술지원, 교육 등을 할 계획이다.
특히 민·관 네트워크 운영을 위해 대형·중소형 배출업체 간 환경기술인 그룹을 구성하고 환경관리 노하우 공유 등 상호 자율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환경기술인 그룹은 대형업체(1·2종), 녹색 기업, 통합허가사업장 등 환경관리가 우수한 기업의 환경기술인이 그룹장을 맡고 환경관리가 상대적으로 미숙한 중소형업체(3·4·5종) 등의 환경기술인이 그룹원이 된다.
그룹장이 배출·방지시설 운영·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시설 개선을 지원하며, 업체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기적(분기 1회 이상)으로 그룹원에 대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
또 환경청에서는 그룹장 회의(분기 1회)를 통해 그룹 활동에서 수렴된 건의 사항 등을 검토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반영토록 하고 법령 개정 등이 요구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환경부에 건의,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환경기술인 그룹은 올해 시행 초기인 점을 고려해 주요 산단 5개 지역(전주·군산·익산·정읍·완주)을 중심으로 총 13개 그룹(37개 사업장)으로 구성해 시범 운영하고 운영성과 등을 고려해 향후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대현 환경감시팀장은 "민·관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배출업체 간 자율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중소형 업체의 환경기술인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환경관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재원 기자 wnews136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