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찌뿌둥한 하늘…미세먼지 한때 나쁨→오후엔 회복 오전부터 점차 구름 많아져 흐린 날씨 김주영 기자 kmetv8114@naver.com |
| 2021년 03월 24일(수) 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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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풍을 따라 유입되는 따뜻한 공기로 인해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4~20도에서 형성되겠다. 내일(25일)과 모레(26일)는 기온이 차차 올라 더욱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모레까지 15도 이상 크겠고, 내일과 모레 남부내륙에는 20도 이상 매우 크게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기 질은 전 지역에서 '보통'이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세종·충북·충남·광주·전북·부산·대구는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중서부지역과 일부 남부지역은 오전에 대기 정체로 전날 유입된 황사와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겠으나,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보통'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강원 영동지방에는 건조한 날씨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은 "지속적으로 부는 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어가 고온건조해지면서 강원영동은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경상권도 실효습도가 35~50%로 건조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강원영동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과 각종 화재재예방에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주영 기자 kmetv81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