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정보 빼돌려 카드 발급…수천만원 사용한 40대 붙잡혀 '덜미'
김민국 기자 kmetv8114@naver.com
2021년 03월 23일(화) 17:00
[국민환경방송 김민국 기자] 고객의 개인정보로 신용카드를 만든 뒤 수천만원을 사용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사기,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카드 모집인 A(4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중순부터 2019년 12월까지 타인 명의 신용카드를 무단으로 발급받아 수천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카드 모집인으로 활동하면서 얻게 된 개인정보를 활용,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범행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만 15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가압류 통지서를 받고서야 뒤늦게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국 기자 kmetv8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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