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도다리·키조개가 부른다"…보령 식도락 여행

한국관광공사 3월 ‘추천! 가볼 만한 곳’ 무창포해수욕장·오천항 선정

김선중 기자 kmetv8114@naver.com
2021년 03월 10일(수) 13:18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과 오천항이 한국관광공사의 3월 ‘추천! 가볼 만한 곳’에 선정됐다. 왼쪽부터 보령 별미인 키조개, 도다리 매운탕, 키조개, 주꾸미 샤부샤부.
[국민환경방송 김선중 기자] 충남 보령시는 지역 대표 먹거리 주꾸미·도다리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과 키조개로 유명한 오천항이 한국관광공사의 3월 ‘추천! 가볼 만한 곳’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각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월별로 테마를 정해 관광지를 선정하고 있고 3월 테마는 ‘입맛 돋는 봄여행’이다.

주꾸미와 키조개는 보령에서 꼭 맛봐야 할 보령9미(천북 굴구이, 사현포도, 주꾸미, 간재미 무침, 꽃게탕, 보령산 돌김, 키조개 요리, 조개구이, 해물칼국수)중 하나이다.

필수아미노산과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한 주꾸미는 산란 전인 3~4월 영양분이 가장 많아 봄철 보양식으로 인기다.

봄 전령사로 꼽히는 도다리도 놓쳐서는 안 될 음식이다. 또 전국 생산량의 60~70%를 차지하는 오천항 키조개 또한 봄이 제철로 맛과 영양이 뛰어난 별미다.

식도락여행과 함께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체험, 오천항 충청수영성으로 봄나들이 등을 가거나 해안가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하다.

오제은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면서 관광객들이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비대면 관광지와 드라이브 코스를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중 기자 kmetv8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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