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천하장사 김민재 선수/출처=KBS스포츠 체널

[국민환경방송 강래성 기자] 영암군 민속씨름단 소속 김민재가 2025년 천하장사 타이틀을 차지하며 영암군의 명예를 전국에 알렸다. 김 천하장사는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정상에 올랐고, 국내 최정상급 임을 입증했다.

영암군수 “김민재 천하장사는 영암의 위상을 높인 자랑스러운 인물” 영암군수는 공식 축하 메시지를 통해“김민재 천하장사 등극을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영암군 민속씨름단의 전통과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값진 성과”라고 밝혔다.

김 천하장사는 “응원해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영암 홍보대사로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전국 최강 전력을 다시 확인하며 지역 스포츠의 사기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